WAKS,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성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 WAKS)의 2023년 가을학기 교사연수회가 지난 18일부터 5박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주미대사관과 재외동포청, 워싱턴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300여명의 교사 및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광미 회장은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병구 교육관은 한국 정부에서도 재외한국학교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청영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교사는 자녀들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 이라며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박미영(워싱턴 통합MD), 이은경(휄로쉽 MD), 이다복(중앙), 전효정(베다니), 홍은정(성 김 안드레아) 교사 등 워싱턴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역사, 문화, 단계별 수준에 따른 분반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워싱턴지역의 각 한국학교는 약 14-16주 과정으로 오는 20일(일)부터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교사연수회 가을학기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재외동포청 워싱턴한국교육원